
경기광주 IC를 나와 퇴촌입구를 넘어 하남시와 구리 방면으로 들어가는 45번 국도를 타고 가다보면 오른쪽 차창밖으로 정말 멋진 한강뷰가 펼쳐지는데요, 이런 멋진 곳에 뭔가 아늑해 보이는 빵집이 있길래 마침 커피도 당기고 출출하기도 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원래는 주택이거나 매운탕집 같은 곳이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멋지게 카페를 꾸며 놓으셨더라구요. 예전에 광주시에 거주할때 사실 이 길을 자주 다녔었는데 항상 사람이 많은 강마을 다람쥐라는 식당은 알고 있었는데 이런 카페는 거의 못 봤던 것 같아서 들르게 된 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 길은 항상 다니면서도 이렇게 뷰가 멋진데 왜 멋진 카페는 없을까? 라는 생각을 꽤 했었던거 같아요. 아무래도 같은 한강옆 도로라도 북한강옆의 금남리나 서종면 문호리 같..
여행 및 캠핑
2025. 3. 5.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