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에서 볼일을 보고 서울로 들어가는 중 여주근처에서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써치했던 식당입니다. 여러 식당이 있었는데 대부분 Break time 이어서 문을 닫았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라는 브런치 카페가 문을 열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커피나 음료를 파는 것이아니라 식사류도 메뉴에 있어서 잠깐 끼니나 때우자 하고 들렸던 곳인데 너무나 멋진 식당을 발견한것 같아서 글은 남깁니다. 여주 근처 지나가시는 분은 꼭 한번 들려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엄청 넓고 테이블도 많고 그런 곳은 아닌데, 딱 들어갔을때 아늑한 인테리어도 좋고 특히 낮에는 남한강 뷰가 너무나 멋지네요. 이런 인테리어나 뷰가 부끄럽지 않게 음식맛 또한 너무 좋았어서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목차 약간 산 중턱에 세워진 느낌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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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16.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