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스한 봄이 찾아오면 전국 곳곳이 분홍빛 벚꽃으로 물들지만, 그중에서도 경상남도는 아름다운 벚꽃 명소가 많은 지역으로 손꼽힙니다.경상남도는 봄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봄꽃 여행지 18곳을 추천했으며, 특히 전국 최대 규모의 벚꽃축제가 열리는 창원시 진해구를 포함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명소 11곳을 소개했습니다.그중에서도 사천 청룡사, 통영 봉숫골 벚꽃길, 그리고 고성 대가면 십리벚꽃길은 저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여행객을 맞이합니다. 봄바람을 맞으며 경남의 아름다운 벚꽃길을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목차 사천 청룡사 – 분홍빛 겹벚꽃이 가득한 사찰사천에 위치한 청룡사는 봄이 되면 일반 벚꽃보다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겹벚꽃이 피어나는 명소입니다.겹겹이 층을 이루며 만개한 벚꽃..
여행 및 캠핑
2025. 3. 20.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