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을 수놓는 진분홍빛 향연,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봄이 오면 전국 곳곳이 꽃으로 물들지만, 경남 산청군 생초면에서는 한층 더 특별한 봄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매년 4월이 되면 이곳에서는 광활한 언덕과 둑길을 가득 채운 진분홍빛 꽃잔디 축제가 펼쳐지며, 자연이 빚어낸 화려한 풍경이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3만㎡에 달하는 대규모 꽃잔디 군락이 융단처럼 깔려 있어 마치 동화 속 정원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올해는 야간 경관조명과 분수대가 새롭게 설치되어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목차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 생초국제조각공원꽃잔디가 가득한 생초국제조각공원은 단순한 공원이 아닙니다. 이곳은 국내외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 야외 미술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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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20.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