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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던 차량이 어느날 부터 유독 덜컹거리는 느낌이 들거나 도로 소음이 많이 올라오는 느낌이 든다면 타이어 문제만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량의 차체화 휠을 연결하는 로워암 (Lower Arm) 이라는 부품의 연결 부분이 노후되면 이런 증상이 심해질 수 있는데요, 최근 제가 직접 겪은 덜컹거림 현상과 이를 수리한 내용이 있어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현대 블루핸즈에서 진행 하면서 느꼈던 점과 교체 내용 그리고 가장 중요한 교체 가격에 대해 알려드릴테니 정비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고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YF 소나타 주행 중 덜컹거림과 도로 소음 해결

    제가 타고 다니는 차량은 2011년식 YF 소나타인데요 최근 몇개월 전부터 운행할때 노면소음이 유독 많이 올라오고, 덜컹거리는 느낌이 심해져서 블루핸즈에 가서 점검을 받았습니다. 블루핸즈 정비기사님께서 함께 시승을 해 본 후 전륜 로워암 쪽의 연결부분 부품이 노후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시네요. 실제로 이런 경우 로워암 교체만으로도 하체 소음이 많이 잡힌다고 합니다.

     

     

     

    로워암이 어떤 부분이냐 하면 아래 그림처럼 차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부분입니다.

    당연히 도로에서 전해지는 각종 진동과 소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 처럼 보입니다.

     

    차량 로워암의 위치 이미지 출처 : Google image


    정비기사님 동승 운전 후 증상 직접  확인

    정비기사님이 직접 운전하면서 블루핸즈 주변 약 1km 정도 주행하면서 소음및 덜컹거림을 직접 느끼셨습니다. 본인의 판단은 로워암 노후로 인한 하체 소음인것 같다고 하시네요.

     

    로워암 노후 시 주요 증상

    • 주행 시 잦은 덜컹거림: 요철을 지나갈 때 서스펜션이 제대로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고 차체가 흔들리는 느낌이 강함
    • 핸들 유격 증가 : 고속 주행 시 핸들이 부드럽지 않고 좌우로 흔들리는 느낌
    • 노면 소음 증가 : 평소보다 도로에서 올라오는 소리가 크고, 방지턱을 넘을 때 둔탁한 소리가 발생
    • 하체에서 금속 부딪히는 소음 : 저속에서 핸들을 꺾을 때 딱딱거리는 소리가 발생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하체 부품의 노후화로 인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로워암(컨트롤 암) 부싱이 손상되었을 경우 차량이 불안정해지고 승차감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 소음도 소음이지만 안전과 연결되는 문제기 때문에 비용이 들더라도 꼭 손봐야 하는 부분이죠.

     

     

    로워암 교체 과정

    🔹 교체 부품 준비

    YF 소나타에 맞는 정품 로워암을 주문하여 정비소에서 교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현대 자동차 YF 소나타 정품 로워암 이미지 출처 : ebay



    🔹 교체 작업 진행

    1. 차량을 리프트에 올리고 앞바퀴를 분리
    2. 손상된 로워암을 탈거
    3. 신품 로워암 장착
    4. 볼 조인트 및 부싱 점검 후 체결
    5. 테스트 주행

    작업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차량을 들어올렸을때 찍었는데 후륜 부분은 로워암이 아닌 다른 구조네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이 부분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역시 녹이 많이 슬었네요.

     

    차량을 올리고 기존의 로워암을 탈거해 냈는데 역시나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있습니다. 많이 낡았네요.

     

     

     

    로워암 연결부 고무재질의 부품도 만져보니 경화가 많이 진행된듯 딱딱한 느낌이었습니다. 완충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바로 듭니다.

     

    로워암(Lower Arm) 부싱이 많이 낡아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부품으로 교체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신품이라 그런지 왼쪽의 고품과 비교할 때 아주 튼튼하고 깔끔해 보이네요. 아직 타보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승차감이 좋아진것 같은 느낌입니다.

     

    로워암 부품

     

    YF소나타 로워암 교체 가격 (블루핸즈)

    로워암이라는 부품이 크기도 하고  차량을 들어올려 타이어를 다 탈거하고 나서 작업을 하는 것이라서 부품값도 부품값이고 공임도 많이 들어가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품 리스트랑 공임 같은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고 향후에 정비하실 계획 있으시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로워암 교체 비용 >>

     

     

    로워암 교체 후 승차감 변화

    로워암 교체 후에 집으로 가는길에 느낀 승차감은 확실히 이전과는 달랐습니다. 전체적으로 연식이 오래되어서 어느정도 소음은 있지만, 신호 대기중에 올라오던 엔진 진동도 많이 잡혔고 도로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도 덜컹거리던 잡 소음들이 많이 줄어든게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요약하면 아래 4가지 정도인것 같습니다.

     

    승차감 개선: 방지턱을 넘거나 요철이 있는 도로를 지나갈 때도 차체가 안정적으로 충격을 흡수하며, 이전보다 훨씬 부드러워졌습니다.

    노면 소음 감소: 차체에서 올라오는 불필요한 떨림이 사라지면서 노면 소음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핸들링 안정성 증가: 핸들이 흔들리는 현상이 없어지고, 고속 주행 시 차량이 더욱 직진성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체에서 발생하던 소음 해결: 핸들을 꺾을 때 들리던 딱딱거리는 소리도 사라졌으며, 정차 후 출발할 때도 불안한 느낌 없이 부드럽게 움직였습니다.


    차량 하체 정비의 중요성

    10년 넘게 운행한 YF 소나타에서 여러가지 운행소음이 발생하는 것을 보고, 이를 수리하고 나서 소음이 줄어든 것을 확실히 느끼고 나서야 연식이 오래된 차량의 하체 정비는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로워암 부싱이 마모되면 주행 성능이 떨어지고 소음이 증가하므로, 10만 km 이상 주행한 차량이라면 점검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요약하면 아래 증상이 있을때 로워암 교체가 정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로워암 교체가 필요할 때

     

    차체에서 덜컹거리는 느낌이 심해질 때

    핸들링이 불안정하고 유격이 커질 때

    요철을 넘을 때 둔탁한 충격이 그대로 전달될 때

    하체에서 이상한 소음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때

     

    로워암은 하체 부품 중에서도 차량의 안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품이므로, 이상 증상이 있다면 빠르게 정비하는 것이 안전한 주행을 위해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합니다.

    이번 로워암 교체를 통해 승차감이 개선되고 주행 안정성이 확보되어 만족도가 확실히 높아진 만큼  YF 소나타를 운행 중이고 유사한 차량에서 비슷한 증상을 경험하는 분들은 꼭 한번 점검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YF 소나타 전조등 같은 경우는 직접 교체가 가능한데,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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