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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이란?
HTML은 HyperText Markup Language 의 약자로써 인터넷상의 웹페이지와 해당 페이지의 내용을 구조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코드입니다. 예를들어 각자 생성하는 컨텐츠가 다를 텐데 , 이런 컨텐츠들은 일단 여러개의 문단일 수도 있고 그림이나 테이블 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구성 컨텐츠들을 웹에서 인식할 수 있도록 구조화하는 수단인 것이죠.
결국 HTML은 프로그래밍 언어는 아닙니다. 작성자가 만들고 싶어하는 컨텐츠를 웹이라는 수단에서 인식할 수 있도록 구현해주는 구조 정의 마크업 언어입니다.
HTML 컬러 코드 이론
컨텐츠의 구조를 정의할 수 있다면 당연히 그 컨텐츠를 구성하고 있는 색상을 정의하는 방법도 있겠죠?
HTML의 컬러 코드를 보면 #CD5C5C 처럼 이상한 기호를 나타내는데요
이 코드는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바로 비밀은 빛의 3원색에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컬러는 RGB의 조합으로 생성이 가능합니다. 바로 Red, Green, Blue 가 그것이죠.
HTML에서 색을 구현할때 조합하여 사용하는 빛의 3원색은 섞으면 섞을수록 밝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럼 다시 코드로 돌아가서 HTML의 컬러 코드 각 글자가 뜻하는 바를 살펴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FF0000 : 이 코드는 녹색과 파랑색이 없는 순수한 빨강색을 나타내는 기호입니다.
#00FF00 : 이 코드는 빨강과 파랑색이 없는 순수한 녹색을 나타내는 기호입니다.
#0000FF : 이 코드는 빨강과 녹색이 없는 순수한 파랑색을 나타내는 기호입니다.
#FFFF00 : 이 코드는 빨강과 녹색을 섞었기 때문에 노랑색이 나옵니다.
#00FFFF : 이 코드는 녹색과 파랑을 섞었기 때문에 청록색이 나옵니다.
#FF00FF : 이 코드는 빨강과 파랑을 섞었기 때문에 분홍색이 나옵니다.
결국 아래와 같은 빛의 3원색의 원리를 충실히 따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HTML 컬러코드를 정확히 알고 있다면 항상 동일한 컬러를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다 다양한 색상을 소개하는 웹사이트가 많기때문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몇군데 링크 걸어 놓을테니 이용하세요~
https://www.rapidtables.com/web/color/html-color-code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