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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22년 5월 10일부터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을 비롯한 녹지원과 상춘재까지 모든 공간을 국민에게 완전한 개방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하지만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한데요, 본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예약하는 법을 설명해 놓았으니 글을 자세히 읽어 보시고 바로 예약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목차
청와대 관람 신청 하기
청와대가 국민에게 전면 개방된지 2년 가까이 되어가는 지금, 그동안 청와대를 방문한 국민들은 수백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청와대를 가보지 못한 국민들이 더 많은 데요, 무작정 갔다가는 구경도 못하고 올 수 있습니다.
청와대 예약 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바로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만 65세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은 현장에서 입장신청이 가능합니다.
관람 시간
관람시간은 달 마다 다른데요, 3월에서 11월 사이 그리고 12월에서 다음해 2월까지 다르게 관람시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에는 개방하지 않습니다. 다만 화요일이 공휴일이거나 대체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에는 화요일은 정상적으로 개방하고 그 다음날이 휴관일이 됩니다.
관람 방법
✅ 청와대 관람 예약 시스템으로 예약을 한 사람은 누구나 청와대 곳곳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은 현장 입장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정문 종합안내소, 춘추 37문 종합안내소에서 하루에 최대 2,000명 접수합니다.)
✅ 정문과 춘추문으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입장하실 때는 신분증과 예약할 때 받은 입장용 바코드를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단체 관람객 입장 장소: 정문
✅ 청와대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마십시오.
✅ 청와대를 관람하실 때는 생수, 양산 등을 준비하시기를 권하며,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품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 시설 개보수 또는 행사가 있거나 눈∙비 등으로 건물 내부가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내부 관람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태풍 등 자연재해로 관람객의 안전이 우려될 경우에도 청와대 전체 또는 일부 구역의 관람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청와대를 관람하실 때에는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마스크를 쓰시길 권합니다.
관람 해설 시간
✅ 날씨가 궃으면 관람 해석일 최소 될 수 있습니다. (혹한기 정규해설 임시 중단 (2024.1/15 ~ 1/28)
✅ 공식 관람 해설이 아닌 해설은 왜곡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하여 주십시요.
✅ 출발시간이 지나서 이미 해설이 진행된 내용을 다시 해설하는 것이 불가능하오니, 출발시간 엄수하여 주세요.
✅ 관람 해설 도중에 동영상을 촬영하거나 녹음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미리미리 예약하셔서 즐거운 청와대 관람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청와대 관람을 예약하고 직접 방문했던 후기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