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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행 감독의 범죄도시4 (THE ROUNDUP : PUNISHMENT)가 2024년 4월 개봉하였습니다. 2023년 개봉한 범죄도시3의 속편으로 제작되어 광수대 멤버들이 그대로 등장합니다. 메인빌런으로 배우 김무열과 이동휘가 열연한 이번 4편에서도 어떤 새롭고 통쾌한 액션이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범죄도시 4편을 보시기 전에 범죄도시 3편의 간단한 줄거리 및 출연진을 정리했으니 리마인드 하고 극장으로 향하시기 바랍니다.

 

범죄도시4

 

 

목차

     

     

    이번 작품도 마찬가지로 광수대 팀장 장태수 역할을 맡았던 이범수와 김만재 역할을 맡았던 김민재와 양종수 역할을 맡았던 이지훈과 정다윗 역할을 맡았던 김도건은 그대로 출연합니다.

     

    이번작품에서 새롭게 등장할 사이버수사대 한지수 역할을 맡은 이주빈과 강남수 역할을 맡은 김신비가 새롭게 합류하게 되었고, 범죄도시 1편과 2편에서 씬스틸러 역할을 너무나 확실하게 각인시켰던  장이수 역을 맡은 박지환이 다시 돌아와 서브 주인공이자 주연으로 격상되었습니다.

     

     

    범죄도시 4 관람전 확인 사항

     

    범죄도시3편과 같은 광역수사대에 소속된 마석도 형사의 활약이기 때문에 기존의 3편에서 등장했던 형사들과의 케미를 미리 알고 보시면 더 몰입감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범죄도시4

     

     

    마석도에  마석도에 의한 마석도를 위한 영화

    명실상부 범죄도시 시리즈 중 누구도 뛰어넘을 수 없는 탈인간급 마블히어로급의 최강자입니다.

    범죄도시 시리즈가 처음 시작했을때 이렇게 계속 시리즈로 나올지 계획되었었는지는 모르지만,  이러한 범죄액션영화의 특징 중 하나가 최강자인 주인공이 악당들을 시원하게 때려부수는 것인 만큼, 시리즈가 장기화될수록 관객들의 눈에는 더욱 더 강한 빌런이 나타나기를 기대하는 면이 있습니다.

     

    이런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극악무도한 악당 즉, 빌런들도 상향평준화되고 있지만 마석도 역시 그에 맞춰 시리즈 최강의 자리를 꾸준히 유지하도록 점점 강하게 묘사되고 있습니다. 체포를 하기 위한 제압에 필요한 수준 이상으로 범인에게 무기를 사용할 수 없는 경찰 신분이라는 것에 구애받지 않고 그냥 돌격하는 그야말로 인간흉기라고 할 수있습니다.

     

    범죄도시4

     

     

    범죄도시4 예매 하기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4월 24일 개봉한 이후 5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고 있스니다. 범죄도시 2편과 3편이 모두 천만 이상의 기록을 세웠기 때문에 이번 범죄도시 4편도 무난하게 천만을 돌파하지 않을까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시리즈 3편이 연속으로 천만명을 돌파한다면 정말 대단한 기록이 아닐수 없습니다.

     

    4월 28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이날 올해 최단 기간 4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이틀째에 1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3일째인 27일엔 하루 만에 121만 9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단숨에 300만명을 넘어선 것입니다.  개봉 닷새째에 4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천만 영화에 오른 '범죄도시 3'와 같은 속도라고 합니다. 인기가 너무 좋다보니 주말에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범죄도시4

     

    다시한번 범죄도시 4편의 보다 몰입감 있는 즐기기를 위해  3편의 줄거리와 출연진을 확인해 보고 가시길 권장해 드리겠습니다. 

     

    범죄도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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