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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광고효과를 측정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지표로써 클릭과, 노출 그리고 광고비가 있습니다. 이 셋은 서로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들을 정량적으로 표현하고자 나온 용어들이 CRT, CPC, RPM 과 같은 용어들입니다. 애드센스 수익 분석하시면서 많이 보게 되는 용어인데 저도 매번 헷갈려서 정리를 해 놓으려고 합니다.
목차
CTR (Click-through Rate)
CTR은 광고가 노출된 횟수 대비, 실제로 사람들이 얼마나 클릭을 했느냐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온라인 페이지에서 광고가 100번 노출되었는데 그 광고가 클릭된 횟수가 1번이면 CTR은 클릭수 나누기 노출된 횟수 에 100을 곱하면 됩니다. 이런 경우 CTR은 0.01, 즉 1%가 되겠네요.
블로그를 분석할때 결국 CTR이 높아야 많은 수익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CPC (Cost per Click)
CPC 는 광고를 한번 클릭할 때마다 소요되는 광고 비용을 말합니다. 만약 CPC가 100원이라면 광고를 한번 클릭할 때 마다 100원이 소요된다는 의미입니다
CPC는 애드센스의 수익 조회 페이지를 분석할 때마다 계속 등장하는 용어인데요,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 이것 저것 찾아보다 보면 꼭 나오는 용어라서 기본적인 의미를 알아두셔야 합니다.
내 블로그에 방문한 사람이 내 블로그에 떠 있는 광고를 클릭하면 내가 벌게 되는 금액입니다. 예를 들어 CPC가 1000원이라면 내 글에 달린 광고를 한 번 클릭하면 광고주가 나한테 1000원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입니다.
CPC는 광고주가 지불하는 금액으로 정해지는데, 블로그 지수나, 광고 종류 그리고 광고 제품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동일한 광고를 클릭해도, 블로그 지수가 높은 블로거에게는 더 높은 금액이 지불되는 구조입니다. 일반적으로 금융관련 광고 클릭시 CPC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내 블로그에 일관된 주제로 양질의 글이 많다면 해당 주제 관련 광고가 게재되면서 CPC는 높아질 것입니다.
RPM (Revenue Per Mille)
RPM은 내 블로그에 방문객이 1000명 들어 왔을때 예상되는 수익이 얼마인지를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Rrevenue 는 수익을 뜻하고, Mille은 라틴어로 1000을 뜻하기 때문에 페이지 뷰 1000회당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수익을 뜻합니다.
즉 RPM이 40 이다 라는 말은 내 블로그에 1000명이 들어오면 40달러를 벌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예를들어 내 블로그가 100회 정도 노출이 되었고 그에 대한 예상수입이 20달러라면 (20/100)x1000 = 200, 즉 RPM 은 200달러인 것입니다.
여기에는 노출 RPM 과 페이지 RPM 이 있는데요, 말 그대로 노출 RPM은 (예상수입/노출수)x1000 으로 계산하게 되고 페이지 RPM은 (예상수입/페이지 조회수) x 1000 으로 계산됩니다.
CPM (Cost per 1000 impression)
CPM은 Cost per 1000 impression 의 줄임말로써 "노출당 비용" 이라는 의미입니다.
즉, 광고가 노출되었을 때 얻을 수 있는 수익을 뜻하는데요 1000번 노출당 비용으로 측정됩니다. CPC 가 반드시 클릭을 해야만 광고비가 지급되었던 것에 비해, CPM 은 노출되어서 그냥 보기만 해도 비용이 나간다고 보면 됩니다.
클릭이라고 하는 소비자 혹은 방문자의 직접적인 행동을 측정한다기 보다는 단순히 방문객들에게 노출된 정도를 측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에서는 CPM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방문객들이 들어와서 클릭을 안하고 광고를 구경만 하고 나가도 블로그 수입이 생기는 방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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