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어느덧 다가온 2022년 연말

 

 

이제 2022년도 어느덧 20일 남짓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올해를 잘 보내고 2023년의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신년 해돋이 장면을 보기 위해 장소를 알아보고 계실텐데요.

역시 해돋이는 동해 바다를 따라올 곳은 없어 보입니다.

동해안을 이루는 수많은 도시에서 모두 멋진 일출 감상이 가능하지만 오늘은 경주와 포항 사이의 "감포" 라는 곳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경주 호텔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경주 호텔은 4성급 호텔로써 직접 가보니 가격 대비 시설이나 주차 환경이 무척 괜찮아서 이런 곳을 이제 알았다는게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몇 년 전 만 해도 이곳을 지나갈 때는 라마다 호텔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언제 바뀌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직접 와서 보니 며칠 밤 부담 없이 지내기에 너무 좋을듯 한데요, 한적한 동해안로를 따라가다가 좌회전을 하면 넓은 오르막길로 호텔이 이어집니다. 올라가는 길을 뒤돌아보니 동해바다가 정말 시원하게 펼쳐져 있어서 그냥 산책을 나와서 바다를 구경해도 너무 좋을듯 해요.

 

호텔로 올라가는 길을 돌아보니 오션뷰가 너무 예뻤습니다.

 


주중에는 한적하게 호텔로 들어갈 수 있지만 주말에는 차량이 많다고 하니 빠른 예약이 필요할 듯 합니다.

호텔은 언덕위에 지어졌기 때문에 건물마다 층 수 표시가 좀 헷갈리게 되어 있는데요 그것만 빼고는 내부도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로비도 예쁘게 꾸며 놓았고 비즈니스 공간은 급할때 사용할 수 있는 PC와 안마의자 (유료 2000원) 이 구비되어 있어요.

 

 

 

옥상으로 올라가면 푸른 동해바다가 정말 시원하게 펼쳐지는데요 이런 곳에서 일출을 본다면 정말 멋질 것 같죠?

 

옥상은 테라스처럼 꾸며놓았습니다.

 

 

 

 

호텔에는 편의점 미니스톱이 있어 언제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생네컷 같은 분위기의 셀프촬영기계와 노래방도 있답니다.  그리고 세탁실도 운영하고 있어 필요할 때 옷을 세탁할 수 있을듯 합니다.

 

 

건물 중앙에느 야외 수영장이 있는데 지금은 겨울이라서 운영을 하지는 않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는 오션뷰 객실은 실내에서도 충분히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객실은 동해바다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어요

 

하지만 숙소의 옥상에 넓은 테라스에서 보는 일출은 정말 장관이더군요.

 

 

호텔 옥상 테라스에서 직접 찍은 일출이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실내도 깔끔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래 디럭스룸에서 침대가 2개인 경우에는 데스크와 의자는 없으니 예약 시 참고하시기 바랄께요

 

깔끔하고 아늑한 실내!!

 

 

올해도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 떠오르는 일출을 잘 감상하시는 행운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소가 어디가 되었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보는 일출 과 그 장소가 최고의 해돋이 명소겠죠?

 

 

상세한 정보는 여러 예약 사이트에서 소개한 자료를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agoda.com/ramada-hotel-resort-gyeongju/hotel/gyeongju-si-kr.html?cid=1844104 

 

Best Western Plus Gyeongju Hotel, Gyeongju-si | 2022 Updated Prices, Deals

Hotel deals on Best Western Plus Gyeongju Hotel in Gyeongju-si. Book now - online with your phone. 24/7 customer support. 2022 prices, updated photos.

www.agoda.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