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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천장의 실링팬은 우리에겐 아직 생소한 가전제품입니다. 그러나 최근 새롭게 인테리어를 하시는 많은 분들이 실링팬을 선택하고 계셔서 선택의 기로에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저또한 그런 고민을 하다가 심사숙고 끝에 에어블로우의 C1 이라는 실링팬을 선택하였습니다.

오늘 에어블로우 C1 모델을 받고 내부의 부품을 살펴볼텐데, 실링팬 선택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C1 모델은 어떤 느낌이구나 라는 감은 확실이 잡고 가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에어블로우 C-1

 

 

 

 

목차

 

 

    에어블로우 C1 의 제원

     

     

     

     

    내부 구성품

    인테리어 내부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주문을 했습니다. 일단 커다란 박스가 도착합니다. 제품이 안전하게 포장되어 온다는건 언제나 기분좋은 일이죠

     

     

    저는 거실형 52인치 화이트색상의 C-1 모델을 주문했습니다. 집 천장이 하얀색이라서 블레이드도 화이트이고 모터가 들어있는 바디도 화이트로 주문했습니다.

    C-1 mini (42인치) 제품은 거실외의 작은 방에 주로 많이 사용한다고 하시더군요.

     

     

     

    박스를 오픈하니, 역시 짐작했던 데로 스티로폼에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바디커버와 모터 등이 있고 이 스티로폼 뒤에 아마 블레이드가 잘 포개져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모두 꺼내어 제대로 부품이 들어있는지 확인합니다.

    블레이드, 리모컨셋트, 바디커버, 모터, 품질보증서

     

     

     

     

     

     

    먼저 블레이드를 벗겨 파손되거나 금이 간곳이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어쩌면 소음과 성능의 제1등 부품이니 말입니다.

    C-1 을 선택한 주된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이 블레이드 끝이 살짝 휘어진 디자인 때문인데요,

    전체적으로 날렵해 보이기도 하고 회전시 저항도 줄여주는 기능이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리모컨은 매우 심플하고 직관적이고 깔끔해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가 없겠네요.

    시간 예약 버튼 밑에 회전방향 변경, 그리고 물결무늬는 음...아직 안해봐서 모르겠어요.

    맨 밑의 조명 표시는 에어블로우 제품 중에 바디에 LED 장착된 제품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설명서도 잘 되어 있어서, 천장에 구멍이 있고 전원선이 있다면 혼자서도 장착이 가능할 정도네요

     

     

    전체적인 느낌

    화이트컬러는 화이트 천장과 깔끔하게 매칭되는 것 같습니다.

    실버 계통의 메탈재질의 느낌으로 했어도 괜찮았을것 같은데, 이것도 설치하고 나니 전체적으로 화사해 보이고 무엇보다 천장과 이질감이 없어서 눈에 잘 안띄는, 안 거슬리는(?)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혹시 실링팬을 장착하실 때에는 실링팬과 천장 사이에 조명이 없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팬이 회전하면서 조명을 간헐적으로 가리게 되면 빛의 깜빡임이 있어 눈이 피로해지고 신경이 쓰인다고 합니다.

     

     

    개봉할때만 해도 엄청 크다고 생각했는데 깨끗하게 인테리어 된 화이트 천장에 막상 달아놓으니 딱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절대 눈에 거슬리지 않으니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에어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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